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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판교서 청년 게임인 간담회…창업·투자 지원 강화 논의
  • 이병덕 기자
  • 등록 2026-01-21 16: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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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게임 산업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해 청년 게임인들과 직접 소통에 나섰다. 문체부는 21일 김영수 제1차관이 경기 성남 판교 게임인재원과 글로벌게임허브센터를 방문해 청년 게임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게임인재원 수업을 참관하고 글로벌게임허브센터의 테스트베드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입주기업인 슈퍼래빗게임즈 사무실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게임 산업 현장 분위기를 살폈다.


간담회에는 게임인재원 졸업 예정 학생과 전국 게임 개발동아리연합 소속 학생 등 예비 종사자들이 참석했다. 또한 라이터스와 원더포션 등 청년 창업자, 인디게임 지원 기업인 네오위즈와 스마일게이트 실무자, 한국벤처투자와 대성창업투자 등 투자 관련 실무자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게임 이용자 단체인 한국게임이용자협회와 YMCA 게임소비자센터 관계자들도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청년 창업자들이 실패 이후에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체감도 높은 사무공간 제공, 투자 지원 확대 필요성을 제기했다. 게임 이용자 측에서는 확률형 아이템 정보 공개 의무화 등으로 게임 이용 환경의 투명성이 확대됐지만, 이용자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구제 방안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영수 차관은 “한국 게임의 새로운 성장동력은 청년에 있다”며 “청년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쉽게 게임 개발에 도전하고,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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