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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첨단재생바이오 산업화 지원 논의…기업 간담회 개최
  • 정민희 기자
  • 등록 2026-01-21 16: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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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첨단재생바이오 분야의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 의견 수렴에 나섰다. 복지부는 21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첨단재생바이오 기업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 필요 과제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복지부가 ‘제2차 첨단재생의료·첨단바이오의약품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복지부는 환자, 연구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릴레이 방식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서는 국내에서 개발된 첨단 기술이 제품 출시로 이어지지 못하고 해외로 이전되는 사례, 민간 투자가 충분히 유입되지 않는 원인, 국내 제품 개발이 유전자치료제보다 세포치료제에 집중되는 배경 등 산업 현안이 논의됐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향후 5년간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는 자리였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투자를 확대하고 규제를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상연구부터 제조·생산까지 이어지는 생태계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됐으며, 복지부 관계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큐로셀 등 11개 기업 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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