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고용노동부가 ‘AI 노동법 상담’ 서비스의 2025년 운영 실적과 이용자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총 11만7천 건의 상담을 처리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고용노동행정 AX Summit’을 계기로 지역 커뮤니티 플랫폼 당근(당근알바)에 서비스를 탑재한 뒤 이용량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일평균 이용량은 탑재 전 251회에서 탑재 후 466회로 늘어 85.7% 증가했으며, 2026년 1월에는 일 이용 1천회를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용 시간대 분석 결과 야간과 주말 이용 비중이 37.7%로 나타나, 민원 창구 이용이 어려운 시간에도 노동법 상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비용·편익 분석 연구 결과 기존 검색 포털 등을 활용할 때보다 노동법 정보 탐색 시간이 87.5%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한국공인노무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현직 노무사 173명이 학습 데이터를 정밀 정제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상담 이용도 증가했다. 전체 질의 중 외국어 비중은 6.8%였으며, 러시아어가 3.2%로 가장 많았고 미얀마어 1.3%, 우즈베키스탄어 0.5% 순으로 이용이 많았다.
고용노동부는 2026년에는 서비스를 문제 해결형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근로계약서와 임금명세서 등 인사노무 서류를 사진으로 올리면 법 위반 여부를 분석하고 개선 사항을 제시하는 기능을 도입하는 한편, 권리 침해가 명백한 경우 노동포털 시스템과 연계해 사건 접수까지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현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은 “AI 노동법 상담은 언제 어디서나 맞춤형 노동법 정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공공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며 “2026년에는 상담 범위와 기능을 강화해 국민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