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실직이 주요 계기… 가장 필요한 지원은 소득보조
보건복지부는 6월 10일 「2024년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전국 노숙인 등의 규모는 1만 2,725명으로 2021년보다 1,679명(1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노숙인 중 거리 노숙인은 1,349명(10.6%), 시설 노숙인은 6,659명(52.3%), 쪽방 주민은 4,717명(37.1%)이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77.6%, 여성은 22.4%였으며, 시설 노숙인 중 65세 이상 고령자 비율은 36.8%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특히 요양시설에서는 65세 이상이 절반 가까운 46.6%를 차지했다.
거리 노숙의 주된 원인은 실직(35.8%)이었으며, 이혼·가족 해체, 질병·장애 등 개인적 위기도 주요 요인이었다. 시설 입소를 꺼리는 이유로는 단체생활의 제약이 가장 많았다. 오늘밤 거리에서 잠을 잘 장소로는 광장이나 지하공간을 꼽은 응답이 많았다.
경제활동 측면에서는 노숙인의 미취업률이 75.3%로 여전히 높았으며, 주요 수입원은 공공부조(47.8%), 공공근로(37.6%) 등이었다. 최근 4주 내 구직 활동을 했다는 응답은 11.3%로 소폭 증가했다. 주요 지출 항목은 식료품(39.1%), 술·담배(18.8%), 생활용품(13.4%) 순이었다.
건강 상태는 전반적으로 낮게 인식되었으나, 병원에 가지 않고 참는 비율은 6.5%로 감소하여 의료접근성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우울증 유력 비율(28.7%)과 문제성 음주율(23.7%)도 2021년 대비 각각 12.1%p, 7.9%p 감소했다.
사회복지서비스 이용률은 전반적으로 상승했으며, 특히 무료급식(84.8%), 편의시설 이용(74.2%), 법률지원 서비스(41.8%)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반면, 주거지원이나 장애인지원 서비스 이용률은 낮아졌다. 가장 필요한 지원으로는 소득보조(41.7%), 주거지원(20.8%), 의료지원(14.4%)이 꼽혔다.
복지부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3차 노숙인 복지 및 자립지원 종합계획(2026~2030)」을 수립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노숙인의 복지 향상과 사회 복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