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청년 주간을 맞아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9월 24일 부산 중구의 청년문화 특화공간 ‘청년작당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청년 및 청년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을 통해 청년 주도 문화공간 활성화를 응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였다.
청년작당소는 BNK아트시네마 3층에 위치한 414.8㎡ 규모의 공간으로, 2021년 개관 이후 지역 청년들이 전시, 영화제,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부산 청년문화의 거점 역할을 해왔다.
이날 김 본부장은 청년들의 자율적 문화활동과 더불어 일자리, 주거, 공동체 등 청년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는 “청년들이 지역에서도 자유롭게 도전하고 희망찬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며, “앞으로 청년들이 더 나은 내일을 기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