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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의 뿌리에서 평화의 길을 묻다: 한미동맹평화공원, 2026년 첫 행보로 현충원 참배
  • 최득진 주필 | 외교안보 평론가
  • 등록 2026-01-09 16: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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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한미동맹평화공원(회장 장지량)이 2026년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국가 안보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첫 공식 행보를 시작했다.(사진= 손현식 사무처장 제공)


[역사적 계승] 호국영령 앞에서의 신년 다짐, ‘안보 공동체’의 가치적 토대 확인


한미동맹평화공원(회장 장지량) 회원 일동은 2026년 1월 8일(목) 오전 11시,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며 병오년(丙午年)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대한민국 성장의 기틀이 된 헌신을 기억하고, 한미동맹의 역사적 뿌리를 공고히 하겠다는 단체의 강력한 의지가 투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현충원 참배는 국가 공동체의 영속성을 확인하는 ‘기억의 의례(Ritual of Remembrance)’에 해당한다. 특히 한미동맹평화공원이 2026년의 시발점으로 이곳을 선택한 것은, 한미 상호방위조약의 정신이 단순한 문서상의 합의를 넘어 수많은 희생 위에 세워진 ‘가치 동맹’임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정치적 상징성을 지닌다.


[민간 외교의 결속] 장지량 회장 중심의 결집, 혈맹의 역사를 넘어선 미래지향적 파트너십


장지량 회장을 필두로 한 회원들은 현충탑 앞에서 헌화와 분향을 거행하며 국가 번영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사회 심리학적으로 볼 때, 이러한 집단적 참배 행위는 조직 구성원 간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내부적 결속력을 극대화하는 효과를 창출한다.


장지량 회장은 현장에서 "2026년은 한미동맹이 더욱 고도화된 평화 파트너십으로 진화해야 하는 중대한 전환기"임을 강조하며, 민간 차원의 가교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는 정부 주도의 외교를 보완하는 공공 외교(Public Diplomacy)의 주체로서 시민사회의 역할을 확대한 모범적 사례로 분석된다.


현충원 방명록에 서명하는 장지량 회장순국선열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추념 중인 회원 일동

(재)한미동맹평화공원 회원 일동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그들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하는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만큼 나라를 위한 헌신이 결코 헛되지 않도록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고,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묵념을 하였다.


[심층 분석] 복합 위기 시대의 평화 플랫폼… 민간 차원의 안보 의식 고취와 사회적 함의


이노바저널이 분석한 2026년의 국제 안보 지형은 기술 패권 경쟁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린 복합 위기(Polycrisis)의 시대로 정의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한미동맹평화공원의 행보는 단순한 정례 행사를 넘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차원의 시사점을 던진다.


  • 가치 동맹의 공고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의 정체성을 민간 영역에서 재확인했다.


  • 안보 의식의 사회적 확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시민사회에 환기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했다.


  • 평화 거점의 구축: 한미 양국 시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실질적인 평화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결론적으로 (재)한미동맹평화공원의 이번 신년 참배는 과거를 기억함으로써 미래의 평화를 설계하는 ‘법고창신(法古創新)’의 정신을 실천한 것으로 평가된다.


보도 출처: 한미동맹평화공원 사무국 공식 발표 및 현장 취재(2026.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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