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방송통신위원회가 인공지능과 개인 맞춤형 서비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방송미디어 혁신 기술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방통위는 2026년 방송미디어 연구개발(R&D) 사업에 총 137억6700만 원을 투입해 디지털미디어 혁신 기술개발과 프로그래머블 미디어 핵심기술개발 등 2개 사업, 12개 과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확산과 미디어 이용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공지능 기반 제작 기술과 개인 맞춤형 미디어 서비스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다.
디지털미디어 혁신 기술개발 사업 가운데 ‘미디어 지능화 제작 핵심기술개발’에는 55억6700만 원이 투입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방송 콘텐츠 기획부터 제작·편집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기술과, 여러 제작자가 동시에 참여해 콘텐츠를 공동 제작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추진된다.
개인 맞춤형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한 ‘마이미디어 플랫폼 핵심기술개발’에는 42억 원이 배정됐다. 이용자의 시청 이력과 선호도를 분석해 개인별 맞춤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청 환경에 따라 화면과 음향을 자동 조정하는 기술 등이 주요 개발 대상이다.
방통위는 과제 간 연계를 강화하고 기술 상용화를 중심으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구 과정에서 산업계 참여를 확대하고, 기술 교류와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과제 공모는 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1월 14일에는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방통위는 이번 투자를 통해 방송미디어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제작 환경과 이용 서비스 전반의 혁신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