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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자랑스러운 출입국인’ 선정…현장 헌신 빛났다
  • 최재영 기자
  • 등록 2025-12-29 15: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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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이노바저널 AI 이미지 생성

출입국·이민행정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기관과 개인들이 ‘자랑스러운 출입국인’으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적극행정과 인권 보호에 기여한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도 ‘자랑스러운 출입국인(기관)’을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자랑스러운 출입국기관’에는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이 이름을 올렸다. 인천출입국청은 출입국 안전 관련 행사와 재난 대응 훈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으며, 전국 출입국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외국인 체류상담관 제도를 도입해 외국인 민원 대응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총 5명이 각 분야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책개발 분야에서는 사증 발급 업무의 표준화와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제안해 행정 효율성을 높인 사례가 주목받았다. 기획조사 분야에서는 위장 국제결혼을 통한 불법체류 시도를 적발하는 등 체류 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또한 창의적 업무수행 분야에서는 예기치 못한 시스템 장애 상황에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해와 공감 분야에서는 난민 심사 과정에서 신청인의 권익 보호와 충분한 설명을 통해 인권 중심 행정을 실천한 사례가 선정됐다. 봉사와 나눔 분야에서는 출입국 민원 현장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오며 민원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인물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법무부는 이번 선정을 통해 출입국 행정 현장에서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국민과 외국인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과 인권 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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