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혁신 물결: xAI의 세계 모델, OpenAI GPT-5 업데이트, Hugging Face 오픈소스 NLP 모델 출시
2025년 말, AI 분야에서 주요 기업들의 연이은 발표가 이어지며 기술 발전의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 xAI의 로보틱스용 물리 세계 이해 모델 개발, OpenAI의 GPT-5 시리즈 업데이트, 그리고 Hugging Face의 맞춤형 NLP 오픈소스 모델 출시가 그 중심에 있다. 이러한 발전은 로보틱스, 자연어 처리,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실용적 적용을 촉진할 ...

정부가 글로벌 경기 둔화와 통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6,867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펼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통합 수출지원 공고를 통해 관세 대응, 물류비 절감, 해외시장 진출 확대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우선 대표 제도인 수출바우처 예산은 전년 대비 226억 원 늘어난 1,502억 원으로 확대됐다. 기존에 별도로 운영되던 관세대응 바우처를 통합해 참여 기업이라면 누구나 관세 피해 컨설팅, 대체 공급망 확보 등을 포함한 ‘관세대응 패키지’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관세 대응을 활용할 경우 최대 5천만 원이 추가 지원돼 기업당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바우처 지원이 가능하다.
글로벌 운송비 상승에 따른 기업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강화된다. 국제운송비 한도를 기존 3천만 원에서 6천만 원으로 올린 조치를 연장하고, 창고 보관·포장·배송 등 종합 물류대행 서비스와 해외 바이어 요청에 따른 샘플 무상 운송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한다.
해외 전시회·상담회 참가를 돕는 수출컨소시엄 예산은 198억 원 규모로 배정됐으며,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지원 역시 확대된다. 글로벌 온라인몰 입점, 자사몰 구축, 국제물류 지원 등 온라인 수출 전 과정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는 현지 상담·정보 제공 기능을 확대하고, 해외 협·단체와 연계한 ‘글로벌 베이스캠프’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최근 증가하는 해외 기술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NRTL 인증 교육과 EU 포장·포장폐기물 규제 대응 사업 등이 신설된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미국 투자 프로젝트를 추진할 경우 최대 15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고, 기술보증기금의 보증 연계도 제공된다.
K-뷰티·패션·라이프·푸드 등 4대 소비재 분야에서는 유망 중소기업 500곳을 선정해 스마트공장 구축, 투자 유치(IR), 지식재산권 지원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와 협력해 K-뷰티 수출거점 지역도 시범적으로 조성한다.
스타트업과 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도 강화된다. 오픈AI, HP, 벤츠 등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협업 프로그램 ‘Around X’가 확대되고 해외 법인 설립과 투자 유치 지원 대상도 늘어난다. 소상공인을 위한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사업’(95억 원 규모)도 신설돼 온라인 수출부터 자금·마케팅까지 단계별 지원이 제공된다.
중기부는 “대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이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2026년 수출 지원 사업이 현장에서 체감될 수 있도록 신속한 집행과 세부 운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