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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총재, 인도주의적 공로로 ‘국제인권상’ 수상
  • 최득진 주필
  • 등록 2025-10-27 08:36:34
  • 수정 2025-10-27 09:4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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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류 평화와 기본권 보호 기여 인정… “문화·체육 통한 인권실현에 헌신할 것”

오상진 (재)국제문화체육진흥회 총재

(재)국제문화체육진흥회 오상진 총재가 2024년 8월 19일, 국제인권위원회(International Human Rights Defender Foundation)로부터 전 세계 인권 보호와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인권상’을 수상했음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번 수상은 오 총재가 다년간 문화·체육 교류를 통해 인류의 기본권 증진과 인도적 협력에 헌신해 온 점이 높이 평가된 결과다. 국제인권위원회는 미국,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인권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국제 비영리 단체로, 각국 자원봉사자 및 인권 전문가들과 협력해 지역사회 인권문제에 대응하고 있다.


위원회는 “오상진 총재가 국민의 기본적 인권 신장과 사회 통합, 인도주의적 구호에 앞장서며 국제사회와의 연대를 실천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국제인권위원회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비영리 단체로, 정부 및 비정부기구와 협력해 인권 교육, 법률 자문, 국제 네트워킹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로부터 특별 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 전 세계 인권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상진 총재는 젊은 시절 미국 유학을 통해 선진국 교육을 받은 후 언론계에 종사하며 사회적 영향력을 쌓았다. 현재 재단법인 국제문화체육진흥회를 이끌며 문화·체육 교육 활성화, 평화운동, 사회봉사에 매진해 오고있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자문위원 및 국민통합분과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인권 및 평화 증진에 힘쓰고 있다.


오 총재는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개인의 영예가 아니라, 인류의 존엄과 평등을 위해 헌신해온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체육을 통한 인권·평화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국제문화체육진흥회는 인류 공동의 가치인 인권 보호와 세계 평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AI, 기후위기, 사회 갈등 등 전 지구적 위기의 시대에 문화와 인권이 만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하는 오상진 총재의 행보가 주목된다.


📰 이노바저널 취재팀
(문의: axinova@axinov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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