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AI 이지미황 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AI의 진화는 단순한 도구적 역할을 넘어 에이전트(agent)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5년간 ▲에이전트형 AI의 확산 ▲AI 인프라스트럭처 투자 붐 ▲수조 달러 규모로 성장할 로보틱스 산업 ▲네트워킹 및 컴퓨팅 수요 급증 ▲지속적인 생태계 확장을 주요 트렌드로 전망했다.
특히 로보틱스 분야는 제조, 물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AI 데이터센터와 슈퍼컴퓨터에 대한 투자가 글로벌 차원에서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엔비디아는 단순한 GPU 기업을 넘어 AI 생태계의 핵심 조율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황 CEO의 전망은 엔비디아의 중장기 전략을 반영하는 동시에, 글로벌 AI 산업 전반의 진로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 특히 에이전트형 AI와 로보틱스는 차세대 AI 혁신의 핵심 축이 될 가능성이 크다.”[
보도출처:=Times of India, 2025.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