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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AI 기업들과 간담회…AI 기반 국제개발협력 전략 상반기 마련
  • 최청 기자
  • 등록 2026-01-20 16: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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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국제개발협력본부가 인공지능(AI) 기업들과 만나 AI 기술을 국제개발협력(ODA)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무조정실은 1월 20일 한국 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에서 AI 기업들과 간담회를 열고, AI 기반 국제개발협력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업스테이지, 퓨리오사AI, NC AI, 메가존클라우드 등 기업 관계자와 연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후변화 등 글로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AI 활용 방안과 개발도상국의 환경과 기술 수준에 맞는 AI 인프라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진남 국제개발협력본부장은 AI가 국가 경쟁력과 미래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동력이라며, 기업이 축적한 기술과 현장 경험이 AI 기반 국제개발협력 추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부는 기업의 혁신 역량을 국제개발협력 현장에 접목해 개발도상국의 발전에 기여하고,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참석 기업들도 개발도상국 지원을 위한 AI 사업 추진 방향과 기술 상용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부와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과 관계부처 의견수렴 결과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 ‘AI 국제개발협력 추진전략’을 마련해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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